세상에는 볼 수 있어도 보이지 않는 것이 있어 잘 보는 자 적다. 그물을 빠져나는 새 적은 것처럼 마음의 평안을 얻는 자도 적다. -법구경 여자와 싸움을 하는 것은 우산을 쓰고 샤워를 하려는 것과 같다. -유태격언 모기 보고 칼 빼기 , 아무 것도 아닌 하찮은 일에 너무 야단스레 덤빔을 이르는 말. 번갯불에 솜 구워 먹겠다 , 거짓말을 쉽게 잘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오늘의 영단어 - red-ripe : 빨갛게 익은오늘의 영단어 - round up : 일망타진하다, 일제검거하다, 소탕하다오늘의 영단어 - inconsistencies : 불일치, 모순, 무정견Little pot is soon hot. (작은 질그릇이 빨리 끓는다. = 소인은 쉽사리 화를 낸다)원헌(原憲)은 아주 가난하지만 병들지는 않았다. 공자의 제자 원헌은 아주 빈곤했다. 동문인 자공(子貢)이 그를 방문해서 원헌(原憲)의 궁핍한 모습을 보고 너는 병을 앓고 있느냐고 물었다. 원헌은 재산이 없는 것을 빈(貧)이라 하고 학문을 닦고도 그 학문을 이용하지 못한 것을 병(病)이라고 한다고 들었다. 나는 가난할지언정 병은 아니라고 답했다고 한다. -장자 다 된 죽에 코 풀기 , 제대로 잘되어 가는 일을 망쳐 버리는 주책없는 행동을 이르는 말 / 잘되어 가는 남의 일을 심술궂게 헤살놓는 경우를 두고 이르는 말.